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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인기에…GS25, 중량과 가격 낮춘 쁘띠 컵밥 선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중량과 가격을 낮춘 쁘띠 컵밥 콘셉트의 ‘치즈불고기컵밥’, ‘치킨마요컵밥’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컵밥 2종은 GS25가 2030세대 직원들로만 구성해 출범한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 ‘갓생기획’의 작품입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적은 양의 식사를 즐기는 이른바 ‘소식좌’가 화제가 되는 것에 착안해 쁘띠 콘셉트의 도시락 개발을 추진했습니다.

 

✅ 포인트

● 최근 유튜브 사이에서 소식 관련 먹방이 소소하게 흥하는 중

● 2030 실무자들이 나서 유행에 맞춘 상품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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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 없애요”…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패키지’ 확대하는 유통업계

 

✅ 포인트

● ESG경영이 구매 요인으로 커지게 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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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라면도 ‘헬시 플레저’…건면 확대

코로나19 이후 부쩍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 관리를 맛있게 먹으면서 하자’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기름에 튀긴 인스턴트 라면을 깨겠다는 농심의 각오입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최근 소비 트렌드 가운데 헬시 플레저에 주목해 이를 겨냥한 건면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 포인트

● 코로나 19 이후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챙기는 헬시 플레저가 트렌드가 됨

● 라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재고하려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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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베트남 프랜차이즈·커피 시장 개척 본격화

코엑스는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전시장(SECC)에서‘베트남 국제 리테일숍 및 프랜차이즈쇼(이하 베트남 프랜차이즈전)’와 ‘베트남 디저트 & 커피 엑스포(이하 베트남 커피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베트남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나라로, 코엑스는 프랜차이즈와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의 전시회를 베트남에서 개최하고있다”며 “우리 기업의 신남방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한-베 교류와 상호발전에 앞장서는 K-마이스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 포인트

● 베트남 커피 시장 뿐만 아닌 6개국 130여개 기업들이 참여한 행사

● 베트남 커피 시장의 한국 진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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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개리야스’ 대박나더니…댕댕이용 히트텍도 나왔다

BYC는 최근 반려문화·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와 손잡고 반려견용 에어메리 빨간 내복과 골지 내복, 겨울철 발열내의 보디히트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습니다.

BYC 관계자는 “올 여름 반려견용 여름내의 개리야스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겨울 제품을 찾는 수요가 많았다”며 “BYC의 겨울 히트 상품을 반려견 또한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 포인트

●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급격히 성장

●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9000억원에서 2020년 3조4000억원으로 78.9% 성장했으며, 오는 2027년에서는 그 규모가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되며 이와 관련된 아이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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