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4째주, 스타트업 소식

2022년 2월 4째주 스타트업 소식

이번 주 새로운 스타트업 기술과 투자 소식을 한 번에 살펴보아요 😀

● 네이버가 투자한 스타트업 2곳 ‘플로틱’과 ‘테크타카’가 자율주행 물류로봇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힘

● 플로틱은 물류센터에서 작업자의 업무를 대신하거나 보조하는 로봇을 개발

● 테크타카는 데이터 기반의 물류 정보기술(IT) 플랫폼 ‘아르고’를 개발

● 마켓컬리, 삼영물류, 팀프레시 등과 공급 계약을 맺음

●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급망 대란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화물의 이동 상황을 확인하고, 딜레이 여부를 예측해주는 화물 가시성 솔루션 ShipGo(쉽고)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힘

● 이번 프로모션은 공급망 대란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수출입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

● 프로모션으로 제공되는 화물 가시성 솔루션 ShipGo(쉽고)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공급망 관리를 위한 워크플로를 자동화해주는 솔루션

● 이커머스 업계 성장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물류 서비스 진출을 위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물류 스타트업 인수·투자에 나서고 있음

●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6일 물류 스타트업 ‘오늘의픽업’과 ‘엠지플레잉’을 흡수합병했다고 공시함

● 카카오모빌리티는 업계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하고 있음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코리아스타트업센터(이하 KSC) 사업 통합 플랫폼을 신규 오픈하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월 21일(월) 밝힘

● 중진공은 현지 법인설립, 투자유치 지원, 해외인증·특허를 포함한 진출 기업 역량 강화, 협력사업 연계 등 거점을 통한 현지화 지원을 전담하고,
창업진흥원은 시장탐색 및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컨설팅, 홍보·마케팅 및 현지 네트워킹 등 프로그램을 담당

● 해외진출을 고려하고 있으나 해외에 별도 사무실이 없는 창업기업은 미국 시애틀, 인도 뉴델리, 싱가포르, 스웨덴 스톡홀름과 연계되어있는
KSC가 운영하는 독립실과 공유오피스의 공실 현황을 조회하고 이용 신청할 수 있음

● 온라인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토글’ 운영사 ‘토글랩스’가 스트롱벤처스와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힘

● 토글랩스는 이커머스 판매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도구를 제공하는 머천트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

● 미술 시장의 유망작가 매니지먼트 스타트업인 맨션나인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힘

● 맨션나인은 국내 유망작가를 발굴 및 육성하고, 예술 공간 운영과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예술 향유 대안을 제시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스타트업

● 이번 투자를 주도한 DTC글로벌파트너스의 장희정 대표는 “맨션나인은 미술 시장의 구성 요소인 공간, 사람, 작품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전략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미술품 거래 시장을 노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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